‘인문’ 이대 의예(인문) 287점, 서울대 경영 285점, 서울대 정외 283점 톱3[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2025수능 가채점 결과 올해 정시에서 서울대 의예 예상 합격선이 원접수 기준 294점으로 가장 높게 형성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종로학원이 2025수능 가채점을 바탕으로 국수탐 원점수 300점 만점 기준 주요 대학 합격선을 예측한 결과, 서울대 의예가 지난해 가채점 예상치보다 2점 상승한 294점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어 연세대 의예가 292점, 성균관대 의예가 291점, 고려대 의대가 290점, 한양대 의예가 288점 순으로 톱5를 형성할 것으로 봤다.특히 가채점 합격선 기준 톱8 모두 의예/의대인 가운데 합격 점수는 모두 지난해보다 2점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국어 수학이 쉽게 출제돼 원점수 합격선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지역별 의대 합격선을 살펴보면 서울권(8개교)는 최고 294점, 최저 285점으로 예상되며 경인권(4개교)은 최고 291점, 최저 285점, 지방권(27개교)은 최고 289점, 최저 276점으로 예상된다.인문계열의 경우 인문/자연 분리모집을 실시하는 이대 의예(인문)이 287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가 예상된다. 순수 인문계열로 따져보면 서울대 경영대학이 285점으로 톱이다. 이어 서울대 정치외교 283점, 연대 경영, 고대 경영, 고대 경제가 279점으로 예상된다.주요대 반도체 등 첨단학과의 경우 서울대 첨단융합학부 276점, 연대 시스템반도체공 269점, 고대 반도체공 268점, 고대 차세대통신 266점,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지능형소프트웨어 각 264점 등으로 최대 4점 이상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2025학년 주요대 가채점 기준 합격선.. 전년 대비 소폭 상승 예상>종로학원이 15일 발표한 ‘2025학년 종로학원 가채점 결과 토대 주요대 정시 합격선’ 분석에 따르면...
gcadmin 2024.11.15 추천 0 조회 11
주요22개대 지거국 이공특 의약계열 원서접수 일정 총정리.. ‘13일 마감’ 최다올해 수시 원서접수가 내달 9일 시작된다. 수시 원서접수는 대교협이 정한 기본사항에 따라 9일부터 13일까지 중에서 사흘 이상 실시한다. 수험생은 접수 막판에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소나기 지원’을 피해야 하지만, 불가피하게 ‘눈치작전’을 통해 마감직전 지원할 경우는 대학별 마감시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마감일자가 동일하더라도 대학별 마감시간에 차이가 있는 만큼, 시간을 착각해 접수하지 못하는 불상사를 피해야 하기 때문이다.올해 주요22개대(가톨릭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국민대 단국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홍익대)와 지방거점국립대(부산대 강원대 충북대 충남대 전북대 전남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제주대, 이하 지거국) 이공계특성화대(KAIST GIST DGIST UNIST 한국에너지공대, 이하 이공특) 의약계열 원서접수 일정을 살펴보면, 접수 마지막날인 13일 오후6시에 마감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다만 서울대 고대 등 일부 대학은 11일 마감으로 다소 일정이 빠른 데 유의해야 한다.수시 원서접수가 끝난 후 전형 기간은 9월14일부터 12월12일까지다. 합격자는 12월13일까지 발표하며 등록기간은 12월16일부터 18일까지다. 수시 미등록 충원 합격 통보 마감은 12월26일 오후6시까지 한다. 홈페이지 발표는 오후2시까지 가능하며 오후2시부터 6시까지는 개별 통보만 가능하다. 수시 미등록 충원 등록은 12월27일 오후10시까지 마감한다.수시 지원 가능 횟수는 최대 6회로 제한한다.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을 포함해 수시에서 시행하는 모든 전형이 해당한다. 다만, 산업대학이나 전문대학에 지원한 경우는 횟수에 포함하지 않는다. 특별법에 의해 설치된 대학 및 각종학교 역시 6회 지원...
gcadmin 2024.08.30 추천 0 조회 175
지난해 3월학평 표점 국어 133점, 수학 138점[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28일 시행하는 2025 3월학평(2024년 3월 모의고사)의 등급컷은 어떻게 나올까. 올해 첫 모의고사인 이번 3월학평 역시 지난해와 동일하게 국어 수학은 공통+선택형으로 실시한다. 정부가 지난해 예고한 '선택과목 없는 수능'은 2028수능부터 시행, 올해 고1~3이 치르는 모의고사와 수능은 모두 해당되지 않는다. 현 수능 체제는 점수 산출법이 복잡해진 게 특징이다. 공통과목 점수를 활용해 선택과목 점수를 조정한 후 이를 표준화해 가중합을 산출, 이를 기반으로 표준점수를 최종 산출하는 방식이 됐기 때문이다. 같은 원점수라도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의 원점수 조합에 따라 표준점수가 달라질 수 있다.문제는 모의고사 실시 후 발표되는 표준점수 예측 등급컷이 수험생 입장에서 본인의 성적을 가늠하기 어려운 자료가 됐다는 것이다. 원점수 기준에서는 본인이 맞힌 문제 배점을 합산하기만 하면 되지만, 표준점수는 전반적인 시험의 난이도 등이 반영되는 지표이므로 최종 성적표가 나와야만 본인의 점수를 알 수 있다. 한 입시기관 관계자도 “문제만 풀어보고 표점 예상 등급컷을 적중시키려면 문제 난이도를 정확하게 예상해야 하고, 국어와 수학에서 선택과목이 있기 때문에 더 어려워졌다”고 설명했다. 통합형 수능 체제 이전 시행된 모의고사처럼 원점수 등급컷을 따지는 것이 불가능해져 한층 더 ‘깜깜이 입시’가 된 셈이다.3월학평은 올해 처음 실시되는 전국단위 모의고사란 점에서 ‘첫 시험대’로 인식된다. 다만 고3 재학생은 N수생이 참가하지 않는 데다 출제범위마저 제한된 ‘학평’의 한계를 구분해 향후 전략 수립에 무게를 실어야 한다. 모평의 경우 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하고 N수생도 시험에 합류해 실제 수능의...
gcadmin 2024.04.02 추천 0 조회 142
대입 지형에 지각변동이 예고된 2025학년 의대 증원이후 편입학 문호 역시 얼마나 확대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2000명이나 커진 의대문호로 인한 의약학 계열 전반의 편입문호도 커지는 것은 물론 이와함께 연고대 편입 인서울대학 편입까지 연쇄적으로 편입문호가 확대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의약학 계열 편입학 322명...약대 중도탈락 25배 폭증에 힘입어>2024학년도는 PEET(일반 학부 2년 이수 후 PEET시험으로 약학과 편입 '2+4년제') 폐지 후 처음 실시되는 약학과 편입의 규모에 관심이 쏠렸다. 대학알리미가 공시한 의약학 대학 중도탈락에서 의학계열은 79명이 감소한 반면, 약학과는 6년 학부제 전환 후 206명으로 25배 폭증했기 때문이다.2024학년 의학 계열 편입(일반/학사) 모집인원은 178명으로 전년의 222명에 비해 19.8% 감소했으나 약학과 모집인원 144명을 더해 의약학 계열 편입 규모는 322명으로 전년 대비 100명 증가했다.<연고대 편입선발 700명...3년 평균 581명 웃돌아>2024학년 연고대 편입 선발인원은 700명으로 전년 735명에 비해 소폭 감소했지만 2년 연속 700명 이상을 선발하면서 인서울 상위권 편입을 주도했다. 특히 연세대는 437명을 선발해 전년 358명에 비해 79명(22.1% 증가) 늘어났다.<인서울권 대학! 대학별 중도탈락 인원 증가 불구 편입모집 소폭하락...첨단산업학과 신설로>수능 3등급 이내로 분류되는 인서울권 대학의 편입모집 인원은 6,746(일반편입 5,103명, 학사편입 1,643명)으로 전년 6,847명보다 101명(1.5%) 감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년 평균(2021-2023학년) 6,474명 보다는 274명 많았다.2022년 기준 인서울권 대학의 중도탈락(전체학년)은 2만 427명이었고, 이 중 신입생 중도탈락은 8,908명으로 2020년 대비 935명(11.7%) 증가했다. 특히 주요 15개 대학의 중도탈락이 급증하면서 편입선발 증가를 기대했지만 서울시립대 등의 첨단학과 신설로 인해 전년대비 소폭하락했다.<의대 2000명 증원...
gcadmin 2024.02.08 추천 0 조회 505
정시 ‘문이과 교차지원’ ‘의대쏠림’ 불확실성 증가.. 수능최저 충족률 하락 변수까지[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올해 불수능 영향으로 수능최저 충족률이 하락하면서 3년간의 수시이월 규모 감소세가 꺾일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3년간 수시이월 규모는 꾸준히 감소해오고 있다. 2021학년 3만6001명, 2022학년 3만1502명, 2023학년 3만263명의 추이다. 통합수능 도입 이후 교차지원 등 정시에서의 불확실성이 커지자 대학이 수시이월 규모를 줄이고 수시에서 최대한 많은 학생을 뽑으려 노력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의 경우 수능최저를 충족한 학생 수 자체가 줄어들면서 대학에서 선발할 수 있는 학생 역시 줄어들면서 수시이월이 되레 증가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종로학원이 최근 3년간 서울권 대학의 수시이월 규모를 살펴본 결과, 서울권 수시이월은 최근 3년간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2021학년 2751명, 2022학년 1519명, 2023학년 1150명의 추이다. 특히 자연계의 경우 2021학년 1248명에서 2023학년 455명까지 63.5%p 감소했다. 꾸준한 의대쏠림과 학령인구 감소, 문이과 교차지원 등의 영향으로 정시에서 학생 선발이 어려워지자, 대학은 여러 번의 추합을 통해서라도 수시 합격생을 선발하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종로학원은 올해 역시 수시이월이 줄고 서울권의 수시 추가합격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수시 미선발로 인한 정시 선발에서 학령인구 감소, 문이과 교차 등 불확실성 증가로 수시에서 최대한 뽑으려고 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과거와 달리 내신 성적이 다소 낮더라도 수시에서 뽑으려고 하는 입장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반대로 일각에서는 되레 수시이월 규모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한다. 올해 수능이 전례 없는 불수능으로 출제되면서 수능최저를 맞추지 못한 학생이 증가했기...
gcadmin 2023.12.22 추천 0 조회 196
‘13년만에 만점자 없는 수능' 가능성 커져..'킬러없는 쉬운 수능의 대반전'[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이례적인 ‘만점자 침묵’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는 베리타스알파의 수능 다음날 최초 보도(관련 기사: [2024수능] "만점자 없는거 아냐".. 고교현장/N수 입시업체 ‘가채점 전례없는 침묵') 이후 4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만점자 소식은 전무하다. 이대로라면 13년 만의 '만점자 없는 수능'이 될 공산이 크다. 특히 킬러문항 배제로 쉬운 수능을 기대했던 교육현장에서는 만점자없는 '역대급불수능'이라는 대반전으로 더 큰 혼란에 빠져드는 모습이다.  만점자 없는 수능이 점쳐지는 원인으로는 30%대 정답률인 중상난도 문제의 출제비중이 높아지면서 체감 난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정답률이 30~40% 사이인 중상난도 문항이 93개로 지난해 58개에 비해 35개가 늘어나 37.6% 증가율로 나타났다.2024수능만점자 소식이 전무한 상황에서 중상난도 출제비중이 늘었다는 분석이 나왔다.올해 수능에서는 중상난도 문항이 늘어난 대신 초고난도 문항은 줄었다. 정답률 30% 이하인 초고난도 문항이 전년 대비 30.3% 감소했다. 구간을 세부적으로 나눠보면 정답률 10%인 난이도 극상의 문항은 8개로 지난해 13개에 비해 38.5% 줄었다. 정답률 20% 이하로 확대하면 23개로 지난해 30개 비해 23.3% 감소했다.분석에 따르면 상위권 동점자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상위 1000등의 표준점수 합산의 크기로 그래프를 그려 2023~2024수능을 비교한 결과 올해 표점 합산 크기가 더 크며 기울기가 급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은 “표점 합산이 더 크다는 것은 점수 구간이 더 넓다는 의미로, 학생들이 분포할 수 있는 공간이 더욱 크다는 것이며 이는 동점자가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기울기가 급격한 것은 등수가 내려갈 때 점수 차이가 커지는...
gcadmin 2023.11.22 추천 0 조회 156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달 20일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 시설을 견학하고 있다. 연합뉴스첨단산업 인재 확보를 위해 총성 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미국은 2022년부터 5년간 10대 전략 분야에 약 1조3,000억 달러를 투자하는 '위대한 재건' 정책을, 중국은 7대 과학기술과 8개 산업 분야에 5년간 2조1,000억 달러를 투자하는 '과학기술 자립자강'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일본과 유럽연합(EU)도 이런 물결에 따라 기술패권 경쟁에 참전 중이다.우리 정부도 올해 2월 5대 인재 양성 핵심 분야, 이른바 'ABCDE'를 설정했다. A는 항공·우주 미래모빌리티(Aerospace/Mobility·항공 드론 지능형로봇 미래자동차 우주), B는 바이오헬스(Bio health), C는 첨단 부품·소재(Component·차세대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나노), D는 디지털(Digital·사물인터넷 인공지능 사이버보안 빅데이터 양자), E는 환경·에너지(Eco/Energy)다.첨단산업 인재 양성에서 대학은 빠질 수 없는 핵심 주체다. 정부는 산업계 인사들이 대학 교육에 적극 참여하도록 규제를 완화하고, 기업의 계약학과 설립 시 세제 혜택을 부여하는 등 시장 수요에 맞는 인재가 대학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 교육을 유연화·개방화하는 정책을 펴고 있다.대학가에선 구조조정이 주요 화두지만, 첨단 기술이나 신산업 분야만큼은 수도권·비수도권 대학을 가릴 것 없이 정원 확대에 힘쓰며 적극 뛰어들고 있다. 2024학년도 정원은 △반도체 14개 학과 654명 △미래차·로봇 11개 학과 339명 △에너지·신소재 7개 학과 276명 △바이오 5개 학과 262명 △인공지능 7개 학과 195명 등이 늘어난다.첨단산업 인재 양성은 대학 생존이...
gcadmin 2023.09.13 추천 0 조회 162
2021학년도 서울 지역 과학고 모집 정원은 세종과학고는 160명, 한성과학고는 140명으로 총 300명이다. 지원자격은 서울소재 중학교 졸업예정자와 원서접수일 기준 전 가족이 서울에 주민등록 되어 있고 실제 거주하는 중학교 졸업자(타 시도 중학교 졸업자 포함) 등 서울 지역 학생이다. 상급학교 조기입학 자격을 부여 받고 학교장의 추천을 받았다면 중2 학생도 지원할 수 있다. 입학 전형은 전년도와 비교해 전형 상 달라진 점 없이 1단계 서류평가 및 면담, 2단계 소집면접으로 구성된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서류평가는 자기소개서와 교사추천서 학생부를 토대로 이뤄지며, 서류의 진위 여부를 파악하고 지원자의 역량을 확인하기 위한 출석면담이 모든 지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세종과학고는 학생별로 30분, 한성과학고는 40분 가까이 면담을 진행했는데 자기소개서나 학생부에 있는 개별 사항들을 확인하는 질문들은 물론이고, 제출 서류에 기재된 내용 중 중등교과와 연계된 수학과 과학의 기본 개념, 원리들을 묻는 질문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 한성과학고의 경우 공통 질문으로 계산을 요하는 과학 질문도 있어 지원자의 역량 파악을 위한 면담의 역할이 점점 커져가는 듯하다. 2단계 소집면접은 매년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되 왔다. 지필평가를 치르지 않으며 수학과학 관련 단편적 지식을 묻는 질문 역시 하지 않는다. 중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배운 수학과학 내용과 일상에서 습득한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창의적 문제해결 과정을 확인하는 질문이 주어졌다. 지난해는 창의사고형으로 4문제가 출제되었으며, 답변준비시간은 30분, 면접은 10분 이내로 진행됐다. 세종과학고와 한성과학고는 동일한 공통문항으로 소집면접을 실시하고 있고, 홈페이지에 기출 문항이 공개되어 있으므로 꼭 확인하여 풀어보고, 설명하는 연습을 해봐야 한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서울 지역...
gcadmin 2020.07.29 추천 0 조회 1237
2022학년도 수능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에 따라 국어와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체제로 전환되고,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은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변화한다. 이에 따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는 2022학년도 수능 체제의 주요 특징과 국어, 수학, 직업탐구 영역의 예시 문항을 수록한 안내 책자를 발간하였으며 국어, 수학 영역의 주요 변화 내용 및 선택과목에 따른 점수 산출 방식은 다음과 같다. >> 국어 영역 변화 내용 - 선택 과목의 생성 - 선택과목의 문항 수 및 문항 배치 순서 변화 -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의 문항 수만 노출, 배점에 대한 정보는 없음 내용 영역 - 기존 영역의 제재나 평가 내용은 크게 달라진 바 없음 - 매체 부분 내용 추가 예시 문항 - 독서 : 동일 화제를 다루는 2개의 지문을 비교 분석하는 형식의 지문-문제 세트 (문항1) - 문학 : 독서(비문학) 지문과 문학 작품이 복합적으로 구성된 영역 복합 지문 (문항2) - 화법, 작문, 언어(문법)에서는 특이점 없어 보임 - 매체 : 매체 자료를 활용한 정보 수집 독해 문제로 기존 화작과 비슷한 형태로 출제 <화법 예시문항> <작문 예시문항>   <언어 예시문항> <매체 예시문항> >> 수학영역 분석 출제 과목 - 선택 과목의 생성 - 선택과목의 문항 수 및 문항 배치 순서 변화 -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의 문항 수만 노출, 배점에 대한 정보는 없음 수학 출제 경향 - ‘수학’ 과목 간접 출제 범위 포함 - 공통/선택과목으로 분리되긴 하였으나 전체적으로 문제는 평이한 수준으로 특별한 이슈는 없음 - 생소한 아이디어를 필요로 하는 문제는 없었으며 이전에 봐왔던 기출문항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문제들만 출제되었음 [수학Ⅰ] -...
gcadmin 2020.06.08 추천 0 조회 1386